땅콩 2

방치형 게임 선입견 깨준 신작 ‘팬텀솔져’

"다이아를 이렇게 많이 줘도 되는거야?" 엠게임 신작 '팬텀솔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느낀 소감이다. 팬텀솔져는 방치형 게임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재창 엠게임 이사는 "숙제 콘텐츠를 지양하고 유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기자는 방치형 게임 경험이 많지 않다. PC와 콘솔 플랫폼 수동 컨트롤 액션이나 턴 방식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나마 즐겼던 방치형 게임이라면 '메멘토모리' 정도다. 메멘토모리도 게임을 즐겼다기보다 일러스트가 예쁜 캐릭터를 수집하고 음악을 듣기 위해 시작했다. 방치형 시스템 자체가 게임성과 직결되는 게임은 퀸즈나이츠가 처음이다. 게다가 가로 화면 3D 그래픽 RPG를 방치형으로 만들었다는 말에 흥미가 생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3.08.30

모바일 게임 시장 100억달러로 크는데 10년…팬텀솔져 게임은?

팬텀솔져홀덤 웹 망원경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로 촬영한 고리성운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성운의 팽창하는 껍질의 구조뿐만 아니라 백색왜성이 되기 바로 직전의 단계인 별들도 보인다. 블록체인 게임이 세상에 등장한지 벌써 6년이 됐다.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인 크립토키티와 P2E의 개념을 선보인 엑시 인피니티를 거쳐 이제는 유비소프트, SEGA, 넥슨 등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사들까지 잇따라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는 요원해 보인다. 대다수 게이머들은 코인과 NFT에 회의적이며, 대형 IP를 활용한 게임들마저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의 시대는 대체 언제 도래하는 걸까? PC·모바일 게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블..

카테고리 없음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