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 필리핀 합작 액션 영화. 1987년작으로 필리핀에서 촬영했다. 감독은 어빙 존슨. 그러나 정확한 감독의 정체는 필리핀인인 테디 치우(Teddy Chiu). 제작사 또한 필리핀 리갈 엔터테인먼트(Regal Entertainment)로 당시 이름은 리갈 필름즈이고 필리핀 쪽 투자가 더 많고 제작진도 필리핀이 수두룩한 사실상 필리핀 영화이다. 주연은 맥스 테이어 외. 비디오는 팬텀 솔져라는 원제목으로 화인(Fine)비디오에서 출시했는데, 1990년 7월에 베스트 프로 비디오라는 업체에서 라는 엉뚱한 제목으로 다른 영화처럼 비디오로 냈다. 게다가, 표지 앞에서는 고릴라 주연 액션영화)의 존 어빈 감독이라고 뻥까지 쳐댔다. 존 어빈은 바로 햄버거도 감독한 바 있는데 이 항목에 나온 대로 어빙 존슨이라..